현대자동차와 카카오 모빌리티가 서울 강남 일대에서 자율주행을 체험해볼 수 있는 '로보라이드' 서비스를 선보입니다.
카카오 택시 호출 앱으로 현대차가 개발한 자율주행 탑재 차량을 불러 도심에서 자율주행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.
시범 운영 기간엔 임직원과 관계사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, 앞으로 일반 고객들까지 대상을 넓힐 계획입니다.
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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